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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업계획서 쓰는 요령(비즈니스모델 작성법) 처음 사업을 시작하다보면 공모전이나 투자를 받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업계획서를 처음 쓸 때는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다. 특히 개요 혹은 소개글등은 어떻게든 쓸 수 있는데 비지니스 모델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다.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말 자체도 낯설고, 이게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막막하다. 인터넷에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검색을 해봐도 거창하게만 나오고, 막상 따라 쓰려고 해도 이게 맞나? 싶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업계획서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작성할 때 참고하면 좋은 책이 있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라는 책을 참고해보면 좋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2021 special edition 단순히 사업계획서를 쓰.. 2022. 11. 8.
#스타트업생존기 <자기관리는 5분만> 사업을 하면 체력이 생각의 한계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몸이 안 좋아질 때 찾아오는 불안이 생각보다 많다. 실제라기 보다 덮어놨단 불안들이 약해진 체력의 빈틈을 타고와 더 강력하게 엄습한다. 불안에 사로잡히면 사고가 경직되고 괜한 일들에 더 많이 화가 나고 예민해진다. 그래서 운동을 해야지 하면 막상 실천이 잘 안 된다. 뭔가 큰 일은 아니지만 엄청 큰일이랄까 세바시 알몬드 작가편을 보았다. 뭘 해도 풀리지 않는 길고 긴 겨울의 운 때에 자기 인생을 외부에 평가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기 위해 딱 5분씩 외국어 공부와 5분 스트레칭, 5분 기타를 쳤다고 했다. 그리고 여전히 겨울은 길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흘러서 자신은 외국어를 어느 정도 알아듣고 기타 한곡을 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스스로가 스스로.. 2022. 10. 5.
#스타트업 생존기 <자신감은 과거의 성과가 아니라 미래의 꿈> 자신감은 과거의 성과가 아니라 미래의 꿈 요즘 들어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의 생각을 비교해볼 때가 많다. 왜냐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이지 뭔가 시작할 때의 꿈과 희망? 같은 것들이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자신감도 많이 사라졌다. 자신감이 떨어져서 소심해졌다기 보다 현실에 부딪치면서 스스로나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됐다는게 더 현실적일 것이다. 그래서 계산과 많은 갈등도 생겼고 그래서 뭔가를 할 때 자신감이 떨어졌다. 알고보면 과거의 나 지신보다 이룬 성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대개 자신감은 과거의 결과 혹은 성과에서 나오는 거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듯 하다. 예전의 나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경험도 없고 오히려 뭣 몰라서 조그마한 성과에도 과도한 자신감이 차.. 2022. 9. 30.
#스타트업생존기 <이래서 꼰대를 싫어하는구나> 정말 '꼰대', '꼰대', '꼰대' 말은 많이 듣지만 실제로 나도 나이가 완전 어린 z 세대는 아닌 사람으로서 내가 꼰대인가 하는 고민은 해봤지만 실제로 이런게 꼰대구나 싶은 생각을 최근처럼 많이 해본 적이 없다. 하고 있는 일의 특징상 젊은 중간관리자나 나이가 젊은 담당자 보다 대학 교수나 기관장 등 어른들을 대할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름 어른들과 대화도 잘 하고, 싹싹하고 일을 잘 한다고 자부하는 타입이었는데.... 오히려 젊은 친구들한테 '너무 내 생각이 꼰대적 생각을 강요하고 있는건 아닐지도'하고 걱정을 하는 타입이었는데... 정말 최근에 만난 장들은 말도 못 하게 먼가 '킹'받는다. 정말 '킹받는다'가 제일 적절한 표현이다. 꼰대들의 나를 킹받게 하는 포인트 #1. 처음 만나면 무조건 자신이 ..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