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 [정보]sw 개발 외주 준비 사항 요즘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필히 고민해보는 것이 바로 SW(웹, 앱 등)의 개발일 것이다. 어떤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풀어내줄 현실에서의 웹, 앱(=어플리케이션)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어느 정도 IT에 대해서 알고, 그 지식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면 상관없지만 IT와 무관한 분야에서 SW의 개발을 고려할 때는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다. 사실 best는 조력자 혹은 파트너가 IT업계의 종사자면 두말할 것도 없이 베스트지만, 능력있는 개발자와 함께 사업할 기회를 얻긴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려해봐야 할 것은 외주(아웃소싱)! 그런데 이 또한 고민이 이만저만 많은게 아니다. 왜냐하면 잘 모르기 때문에 이래저래 놓치는 경우도 많고, 내가 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끌려가게 될 수도 .. 2023. 2. 13. [리뷰]영화 "더퍼스트 슬램덩크" 리뷰 추천 아주 아슬아슬하게 '더 퍼스트 슬램덩크' 막차를 탔다. 역시는 역시 정말 많은 후기의 말들처럼 다 아는 내용을 가지고 이렇게 감동을 준다는 것이 놀랍다는 말에 한표 기존의 강백호와 서태웅 위주의 성장스토리의 서사와는 달리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는 송태섭의 관점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슬램덩크의 원작지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송태섭의 개인사와 함께 송태섭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에서 슬램덩크의 대미 '산왕전' 진행된다. 사실 슬램덩크의 내용에는 주인공 캐릭터들의 개인사가 잘 들어가 있지 않다. 오로지 주인공들이 농구장 안에서의 성장과정만 담겨 있을 뿐이다. 이와 달리 이번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는 송태섭의 가정환경, 개인사, 감정들이 많이 녹여져 있다. 그 이유는 원.. 2023. 2. 6. [리뷰]웨이브 "약한 영웅" 리뷰 추천 유튜브 채널 '지무비'를 보다 요약본에 이끌려 약한 영웅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뻔한 학원물이라고 생각했고 프로듀스101에 나온 “내마음에 저장” 이라고 외치던 박지훈 배우가 나와서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뻔한 학원물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뻔한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개가 전혀 달랐다.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전 8회를 다 찾아봤다. 오랜만에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정독한 드라마인 듯 하다. 약한 영웅 Class1 연시은은 공부 외엔 관심이 없지만 걸어온 싸움을 피하지도 않는다. 타고난 두뇌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주변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을 보호하던 시은이지만 혼자이기에 결국 위기가 닥치고, 그 순간 또 다른 아웃사이더 안수호와 전학생 오범석의 도움을 받는다. 그렇게 정글 같은 학교에서.. 2022. 11. 22. [정보]선택이 고민 될 때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책 추천 "미친철학" 사업을 하면서 꾸준히 공부를 해둘 필요를 많이 느낀다. 선택을 하는 순간순간마다 지혜와 통찰이 필요하고 나름의 선택의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뒤돌아 보면서 그 선택이 옳았음을 혹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 믿게 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하다. 이럴 때 역사와 철학을 공부를 해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일을 하다보면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들이 많다. 그리고 그런 순간에 항상 많은 고민과 경우의 수를 두게 된다. 하지만 이 선택들은 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적으로 필요한 선택일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그 선택의 영향이 훨씬 크기 때문에 신중하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조언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비슷한 상황은 많지만 지금 이 경우의 수에 딱맞는 조언을.. 2022. 11. 1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