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유토피아1 [리뷰]넷플릭스 “콘크리트유토피아” 추천 “좀비가 갑자기 나타나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최근에 길 가다가 문득 문득 드는 생각 나는 극s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이런 쓸데 없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결과, 결과는 “아빠집으로 뛰어야겠다“ 이다. 그 이유는 1. 아빠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정수기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꾸준히 코스트코에 방문해 생수를 사두고 비축해둔다. 2. 언니가 아빠를 위해 자주 라면등의 즉석식품을 채워둔다. 그래서 컵라면, 꽁치, 햄 등 즉석요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이유들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나를 보며 s가 맞나 싶기도 하다가도 나름 미리 이런 어두운 미래가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할 나 자신을 칭찬해본다. 좀 쓸데 없는 생각들이지만 최근에 좀비, 자연재해, 재난 등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다.. 2024.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