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1 #스타트업생존기 <이래서 꼰대를 싫어하는구나> 정말 '꼰대', '꼰대', '꼰대' 말은 많이 듣지만 실제로 나도 나이가 완전 어린 z 세대는 아닌 사람으로서 내가 꼰대인가 하는 고민은 해봤지만 실제로 이런게 꼰대구나 싶은 생각을 최근처럼 많이 해본 적이 없다. 하고 있는 일의 특징상 젊은 중간관리자나 나이가 젊은 담당자 보다 대학 교수나 기관장 등 어른들을 대할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름 어른들과 대화도 잘 하고, 싹싹하고 일을 잘 한다고 자부하는 타입이었는데.... 오히려 젊은 친구들한테 '너무 내 생각이 꼰대적 생각을 강요하고 있는건 아닐지도'하고 걱정을 하는 타입이었는데... 정말 최근에 만난 장들은 말도 못 하게 먼가 '킹'받는다. 정말 '킹받는다'가 제일 적절한 표현이다. 꼰대들의 나를 킹받게 하는 포인트 #1. 처음 만나면 무조건 자신이 .. 2022. 9. 26. 이전 1 다음